패럴림픽 특유 종목인 보치아 중충 장애인 선수가 홈통 등 여러 도구를 사용해 표적구에 공을 최대한 가까이 붙여 점수를 따내는 경기입니다 여기서 파트너인 비장애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장애인 선수가 지시하면 홈통 방향과 공의 위치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야 합니다 선수들의 손과 발이 되는 셈인데 중요한 건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이를 어기면 점수를 깎입니다 보고 싶은 유혹이 드실 때 있었나요 엄청 많죠 예 뭐 결승전 마지막 엔드의 마지막 공 예 그럴 때 보면은 항상 예 정말도 달아보고 싶죠 예 대신 선수의 표정과 행동은 물론 마음까지 읽어내는게 중요합니다 선수들의 건강체크도 필수입니다 쪽으로나 뭐 이런 건강에 관한 그런 부분까지 같이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보치아 대표팀은 두 명이 한조를 이루는 bc3 페어에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합니다 한국 보치아 간판은 세계 랭킹 1위인 정호원 개인적으론 다섯 번째 패럴림픽에서 3회연속 금메달을 노립니다 없고 없다고 하 짓말 뭐 부 고가 합니다 패럴림픽 다른 어느 경기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이 중요한 고치야 이번엔 프랑스 파리에서 상적인 호흡이 기대됩니다 YTN입니다 지금 바로 구독을 눌러 보세요 실시간 뉴스 긴급 속보 심층 분석까지 신뢰할 수 있는 24시간 고도 채널 itn 뉴스와 함께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