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퇴근 전용기 제공, 새 CEO 위한 스타벅스의 파격 제안

세계 최대 커피인 스타벅스가 브라이언 니콜을 새 CEO 선임하기 위해 많은 특전을 제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새 CEO 제안서에 따르면 니콜이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의 집에서 1000마일 떨어진 시애틀 본사까지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전용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니콜에게 매년 약 21억 원의 기본급을 제공하고 성과에 따라 48억 원에서 96억 원에 이르는 연말 성과급을 직입 5기로 했으며 연간 약 307억 원 규모의 스타 옵션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이밖에 직접 출근하지 않고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뉴폴 비치의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지고 전 CEO 후임으로 선임된 니콜은 패스트푸드 체인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CEO Pro 일하면서 경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니콜은 다음 달 9일부터 스타벅스를 이끌 예정입니다